차1 (게슈밴드너-gschwendner) Salz-caramel 완연한 카라멜 마끼아또의 향 그러나 합성착향료의 그 향이아닌 정말 설탕을 카라멜라이즈한 듯한 자연스러운 향이난다 달달한 향기와는 달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나고 풍미가 넘친다... 무엇보다 피니쉬가 굉장히 길고 강렬해서 깜짝놀랐다 너무 놀라 찻잎을 사버렸다. 보통의 디저트는 그 달달함때문에 여러 풍미가 죽고 텁텁함이 남기 마련인데 이건 달달함속에 세심한 디테일까지 모두 보여주는 굉장한 녀석이다. 훈스타 7.5점 / 10점 202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