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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P9

(BBP) ToyBoy 토이보이 진저라임의 향긋함이 톡톡 터지는 굉장히 여름스러운 맥주~! 말만들으면 굉장히 상큼하고 가볍기만 할 것 같지만 바디감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사실 토이보이에 앞서 내추럴와인을 거나하게 마신 상태였어서...내가기억하는 맛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먹어봐야지...ㅠ 훈스타 6.5점 / 10점 2020. 11. 6.
(BBP - Brussels beer project) Nord Bliss 이것도 미쳤다 내가 IPA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딱 한가지 흠이있다면 종종 굉장히 달달한 녀석들이 있다는점이다 근데 이건 매우 드라이하다. 그러나 아주 밝고 진한 IPA의 향과 풍미 그리고 맛을 간직하고있으면서도 드라이하다 마치...샴페인같은 느낌도든다 실제로 이 맥주를 만들때 들어간 효모가 샴페인의 느낌을 주는 효모라한다. 이것도 소장하고싶어 ㅠㅠㅠㅠㅠ 훈스타 7.5점 / 10점 2020. 8. 27.
(BBP - Brussels beer project) Mino Taure 와.....미쳤다.... 그냥 할말을 잃었다 무슨와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랑크뤼? 무튼 굉장히 고급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에서 수년 (3년6개월?) 가량을 숙성시킨 맥주다 아니...맥주라 표현을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와인을 마시는기분이었다 매우드라이한 스파클링와인? 아주 고급스러운 와인의 향과 풍미가 그대로 전해져왔다 이건...소장하고 쟁여놓고 먹고싶을정도로 너무나 맛있었다...갖고싶다 ㅠㅠ 훈스타 8점 / 10점 2020. 8. 27.
(BBP) Wendigo 사워에일 자두? 복숭아?...아주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즙을 마시는것같은 사워에일이다 너무 시지않고 약간...레몬에이드정도를 마시는 수준의 산미라서 기분좋게 먹을수있다 음식이 없어도 술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3.
(판교 맛집) 루프엑스 Rufxxx 뭐...이제 맛집소개라고 올리는것도 민망말정도다 사실 그렇다...이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나 다름이없다 무튼! 이날 bbp 브루어리 신상 시음회가 있었다길래 놀러와봤다. 향기 정도만 맡아볼수있어서 아쉬웠지만 온김에 신상라인업을 모두 찜해두었다. 다 먹어보고말게쒀.... 그냥가면 아쉬우니 올드패션드 하나 마시고 귀가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6.
(BBP) Pico Bello 피코밸로 (feat. 논알콜) 이 친구는 아주신기하게도 IPA 인데 논알콜이다. 논알콜임에도 IPA가 가진 맛을 가졌고 정말 술을 마시는것같은 느낌을주는 특징들을 논알콜에 담아내었다. 산뜻하고 가벼운 IPA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누구도 논알콜이라고 생각못할지도... 훈스타 6점 / 10점 2020. 8. 1.
(판교 술집) 루프엑스 rufxxx (feat. 골동품 전시회) 또왔다 ㅎㅎ 이날 마신건 올드패션드와 피코밸라 (논알콜) 사실 이날의 목적은 술이 아니었다 바로 이 전시장을 방문하기위해 겸사겸사 한잔도 했을뿐 ^^ (그래도 맛 평가는 해야겠지)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
(BBP) Juice Junkie IPA 나의 아지트 루프엑스에 신상이 나왔길래 신상을 놓칠리 없는 내가 등판했다 bbp 쪽 라인업이 많이들어오고 다른라인업은 코로나땜에 뜸한데...그렇기땜에 신상이 평소보다 더더욱 반가웠다 맛은...음...라거와 IPA의 중간... IPA중에선 Hazy 계열의 느낌이었다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IPA 특징은 가지고있지만 부담이 전혀되지않는....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맥주였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7. 25.
(BBP) Black Sister - Black IPA 작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들어왔던것으로 기억한다 블랙 IPA 라는 처음 접해보는 IPA 계열의 술이었는데 처음 따를땐 사워에일 같은 느낌의 산뜻한 냄새가 첫 한모금에선 스타우트 같은 느낌의 향이 그리고 삼킬때는 IPA 특유의 쌉싸름함이 마지막으로 삼키고나서의 잔 향은 벨기에 홉 특유의 긴 달콤함이 남는다. 아주 맛있었다. 가격은 60000원 (오늘은 특별 할인으로 40000원에 마셨다 훈스타 (6점/10점)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