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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xxx17

(BBP) Wendigo 사워에일 자두? 복숭아?...아주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즙을 마시는것같은 사워에일이다 너무 시지않고 약간...레몬에이드정도를 마시는 수준의 산미라서 기분좋게 먹을수있다 음식이 없어도 술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3.
(판교 맛집) 루프엑스 Rufxxx 뭐...이제 맛집소개라고 올리는것도 민망말정도다 사실 그렇다...이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나 다름이없다 무튼! 이날 bbp 브루어리 신상 시음회가 있었다길래 놀러와봤다. 향기 정도만 맡아볼수있어서 아쉬웠지만 온김에 신상라인업을 모두 찜해두었다. 다 먹어보고말게쒀.... 그냥가면 아쉬우니 올드패션드 하나 마시고 귀가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6.
(BBP) Pico Bello 피코밸로 (feat. 논알콜) 이 친구는 아주신기하게도 IPA 인데 논알콜이다. 논알콜임에도 IPA가 가진 맛을 가졌고 정말 술을 마시는것같은 느낌을주는 특징들을 논알콜에 담아내었다. 산뜻하고 가벼운 IPA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누구도 논알콜이라고 생각못할지도... 훈스타 6점 / 10점 2020. 8. 1.
(판교 술집) 루프엑스 rufxxx (feat. 골동품 전시회) 또왔다 ㅎㅎ 이날 마신건 올드패션드와 피코밸라 (논알콜) 사실 이날의 목적은 술이 아니었다 바로 이 전시장을 방문하기위해 겸사겸사 한잔도 했을뿐 ^^ (그래도 맛 평가는 해야겠지)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
(Rufxxx) 텍사스 모스코뮬 (rufxxx ver) 직접 생강을 끓여만든 진저에일과 라임..탄산수..그리고 위스키가 들어간 텍사스 모스코뮬 어마어마하게 다채롭고 풍부한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생강의 알싸한맛과 달콤함...그리고 위스키의 스모키함이 한데 어우러져 아주아주 맛이좋다 훈스타 7점 / 10점 2020. 7. 31.
(판교 맛집) 루프엑스 Rufxxx 사실 맛집소개라기보단 발자취를 남기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또 찾아온 나의 단골집 루프엑스 이번엔 한번 취해보고싶어서 이것저것 마셔보았다. 다 익숙한 그 맛들이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2020. 7. 31.
(BBP) Juice Junkie IPA 나의 아지트 루프엑스에 신상이 나왔길래 신상을 놓칠리 없는 내가 등판했다 bbp 쪽 라인업이 많이들어오고 다른라인업은 코로나땜에 뜸한데...그렇기땜에 신상이 평소보다 더더욱 반가웠다 맛은...음...라거와 IPA의 중간... IPA중에선 Hazy 계열의 느낌이었다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IPA 특징은 가지고있지만 부담이 전혀되지않는....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맥주였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7. 25.
(Lecoqd'or) Hardy 르꼬끄도르 로제 꼬냑! 과 포도주를 섞은것 이런것이라 한다. 맛을 설명드리면 약간 과일로 만든 즙 (배즙 류) 의 맛과 향이 난다. 진한 포도즙에서 날법한 그런 향 같기도하고... 굉장히 달고 농익은....그리고 무거운 그런 느낌이든다. 그럼에도 와인의 그 산미도 살짝 살아있어서 기분좋게...거부감없이 마실수 있다. 사실 여름이 아니라 가을이나 겨울에 마셔야 제격일듯... 여하튼 맛있다! 훈스타 5점 / 10점 2020. 6. 25.
(뽀햘라) Talveoo Rum & Bourbon ba 뽀햘라의 주특기! 스타우트 럼과 버번 그 두가지를 모두 품은 맥주다 첫맛은 산뜻하고 마치 쉐리 같은 맛과 향이 올라온다 이내 스타우트 특유의 다크함이 느껴지는데 이상하리만치 가볍고 밝게 다크함을 뽐낸다 그리고 피니쉬는 오크향을 은은하게 남기며 사라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럼에서 느껴지는 기분좋은 단맛이 깔려있다 + 그래서! 비어백 (beer back) 으로 버번위스키를 곁들여보았다 이 버번위스키는 마찬가지로 쉐리같은 향을 가지고있어서 이 맥주와 너무 닮아있었고 예상대로...비어백으로 마시니 한 차원 더 풍부하고 재밌는 맛이 펼쳐졌다. 맛있다.. 훈스타 7점 / 10점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