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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엑스22

(BBP) ToyBoy 토이보이 진저라임의 향긋함이 톡톡 터지는 굉장히 여름스러운 맥주~! 말만들으면 굉장히 상큼하고 가볍기만 할 것 같지만 바디감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사실 토이보이에 앞서 내추럴와인을 거나하게 마신 상태였어서...내가기억하는 맛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먹어봐야지...ㅠ 훈스타 6.5점 / 10점 2020. 11. 6.
(BBP - Brussels beer project) Nord Bliss 이것도 미쳤다 내가 IPA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딱 한가지 흠이있다면 종종 굉장히 달달한 녀석들이 있다는점이다 근데 이건 매우 드라이하다. 그러나 아주 밝고 진한 IPA의 향과 풍미 그리고 맛을 간직하고있으면서도 드라이하다 마치...샴페인같은 느낌도든다 실제로 이 맥주를 만들때 들어간 효모가 샴페인의 느낌을 주는 효모라한다. 이것도 소장하고싶어 ㅠㅠㅠㅠㅠ 훈스타 7.5점 / 10점 2020. 8. 27.
(BBP - Brussels beer project) Mino Taure 와.....미쳤다.... 그냥 할말을 잃었다 무슨와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랑크뤼? 무튼 굉장히 고급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에서 수년 (3년6개월?) 가량을 숙성시킨 맥주다 아니...맥주라 표현을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와인을 마시는기분이었다 매우드라이한 스파클링와인? 아주 고급스러운 와인의 향과 풍미가 그대로 전해져왔다 이건...소장하고 쟁여놓고 먹고싶을정도로 너무나 맛있었다...갖고싶다 ㅠㅠ 훈스타 8점 / 10점 2020. 8. 27.
(BBP) Wendigo 사워에일 자두? 복숭아?...아주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즙을 마시는것같은 사워에일이다 너무 시지않고 약간...레몬에이드정도를 마시는 수준의 산미라서 기분좋게 먹을수있다 음식이 없어도 술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3.
(판교 맛집) 루프엑스 Rufxxx 뭐...이제 맛집소개라고 올리는것도 민망말정도다 사실 그렇다...이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나 다름이없다 무튼! 이날 bbp 브루어리 신상 시음회가 있었다길래 놀러와봤다. 향기 정도만 맡아볼수있어서 아쉬웠지만 온김에 신상라인업을 모두 찜해두었다. 다 먹어보고말게쒀.... 그냥가면 아쉬우니 올드패션드 하나 마시고 귀가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6.
(BBP) Pico Bello 피코밸로 (feat. 논알콜) 이 친구는 아주신기하게도 IPA 인데 논알콜이다. 논알콜임에도 IPA가 가진 맛을 가졌고 정말 술을 마시는것같은 느낌을주는 특징들을 논알콜에 담아내었다. 산뜻하고 가벼운 IPA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누구도 논알콜이라고 생각못할지도... 훈스타 6점 / 10점 2020. 8. 1.
(판교 술집) 루프엑스 rufxxx (feat. 골동품 전시회) 또왔다 ㅎㅎ 이날 마신건 올드패션드와 피코밸라 (논알콜) 사실 이날의 목적은 술이 아니었다 바로 이 전시장을 방문하기위해 겸사겸사 한잔도 했을뿐 ^^ (그래도 맛 평가는 해야겠지)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1.
(Rufxxx) 텍사스 모스코뮬 (rufxxx ver) 직접 생강을 끓여만든 진저에일과 라임..탄산수..그리고 위스키가 들어간 텍사스 모스코뮬 어마어마하게 다채롭고 풍부한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생강의 알싸한맛과 달콤함...그리고 위스키의 스모키함이 한데 어우러져 아주아주 맛이좋다 훈스타 7점 / 10점 2020. 7. 31.
(판교 맛집) 루프엑스 Rufxxx 사실 맛집소개라기보단 발자취를 남기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또 찾아온 나의 단골집 루프엑스 이번엔 한번 취해보고싶어서 이것저것 마셔보았다. 다 익숙한 그 맛들이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