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Tea)/루이보스 (Rooibos tea)2 (게슈밴드너 gschwendner) 루이보스 오렌지 - 냉침 ver (At. Tya 카페) 지금까지 마셔본 차들을 통틀어 최고였던... 게슈밴드너 루이보스 오렌지 사장님이 직접 12시간동안 냉침으로 추출해 어마어마하게 깔끔하고 부드럽다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전혀 텁텁하지않다 오렌지껍질의 상큼함과 낮게 깔리는 루이보스의 향 그리고 잔잔하게 남는 단맛까지... 너무 맛있다... 훈스타 7.5점 / 10점 2020. 8. 18. (판교 카페) 티야 Tya 요즘들어 매주 들르게되는 찻집 티야 그냥 카페가아니라...정확히는 찻집이다 찻집이 주는 어감때문에 전통찻집을 떠올리겠지만 실제론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취급하는 '유럽의 찻집'이다. 독일 차 브랜드인 게슈밴드너를 직접 유통하시는 사장님께서 게슈밴드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차를 우려주신다. 이번에먹은건 루이보스 오렌지 -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상쾌함과...루이보스의 싱그러움 아주차분하고 허브의 향이 풍부하게 입안에서 퍼져 마치 러x 입욕제를 풀고 반신욕을하는 기분이들었다 실제로 나중에 입욕제풀어놓고 저 차를 마셔볼계획...! 훈스타 6.5점 / 10점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