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 (Brendan Tracey) 뤼들라 스와프 Rue De La Soif 아주아주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내추럴와인을 만났다 처음 혀에닿을때부터...들어있을리 없는 탄산감이 느껴지는듯하고 아주 산뜻하고 향기로운 청포도향이 한가득 퍼져나갔다... 훈스타 8점 / 10점 2020. 11. 6. (오렌지 와인) Taronja de gris (at 성수동 코너룸) 요즘 유럽에선 오렌지와인이 유행이라길래 한잔 해봤다. 음... 맛은있다. 레드와인같은 향이지만 맛은 화이트와인같은... 내 경험에 의하면 오크숙성된 화이트와인...같은 맛이랄까 화이트와 레드의 중간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다. 개인적으로 레드와인을 좋아해서...그냥 반반 섞인맛이구나...정도의 감상에 그쳤다 그래도! 이쁘고 맛있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