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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맛집4

(서촌 맛집) 통의동 국빈관 훈스타 7.5점 / 10점 2021. 8. 19.
(서촌 맛집) 국빈관 정신차려보니 사진이 몇 장 없다...ㅋ 대단했다. 이렇게까지 도톰한 갈비도 처음이었고 그랬음에도 이렇게까지 씹을게 없을정도로 부드러운 갈비도 처음이었다 여긴 한 번 더 가봐야 제대로 리뷰를 쓸 수 있을것같은 기분 굉장히굉장히 맛있었다 수란과 찍어먹는 조합도...반찬들도 다 범상치 않았다... 양념갈비를 먹어봤으니 다음엔 생고기까지 구워먹어보고 리뷰를 다시 써봐야겠다 훈스타 7.5점 / 10점 2020. 10. 30.
(서촌 맛집) 퀴진 라끌레 서촌 (경복궁역) 쪽에있는 식당 점심과 저녁타임메뉴가 다르다. 사실 저녁메뉴가 더 맛있어보였는데...ㅠㅠ 이날 저녁메뉴를 이미 생각해둔터라 점심메뉴를 먹었다 첫번째음식은 소꼬리고기 라구 파스타 두번째음식은 연어 아보카도 샌드위치다 파스타는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럽고 간이 심심한듯 알맞았다. 감칠맛이 돌았다는게 맞을것같다. 다만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와인을 곁들이는걸 추천^^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보이는대로의 맛 맛있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6. 22.
(서촌 술집) Bar Cham 바 참 서촌에 있는 위스키 바... 근데 이곳은 한 가지 특이한게 전통주 칵테일을 취급한다! 내가 우리나라 전통주를 굉장히 좋아라 한다는건 내가 산울림 1992 관련글의 빈도를 봐도 짐작이 될것이다 이곳에선 위스키도 물론 취급하지만...물론 그것들도 맛있겠지만...이곳에서만큼은 전통주 칵테일을 먹어야겠다 그래서... 여주 / 제주no.2 / 캄파니아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했다 여주 트로피컬함이 폭발한다. 파인애플이 특히 두드러진다. 근데 땅콩맛은 안느껴진다. 대신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럽다. 여름에마시기 정말 좋은 술 같다. 제주 no.2 고소리술 베이스인데 고소리술 특유의 꽃향이 나진않고 구수함으로 치환되어 오래 지속된다. 첫맛은 산뜻하지만 바디감이 있고 두꺼운 구수함이 오래 남는다. 캄파니아 치즈향 달콤함과 치..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