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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

(서촌 맛집) 퀴진 라끌레 서촌 (경복궁역) 쪽에있는 식당 점심과 저녁타임메뉴가 다르다. 사실 저녁메뉴가 더 맛있어보였는데...ㅠㅠ 이날 저녁메뉴를 이미 생각해둔터라 점심메뉴를 먹었다 첫번째음식은 소꼬리고기 라구 파스타 두번째음식은 연어 아보카도 샌드위치다 파스타는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럽고 간이 심심한듯 알맞았다. 감칠맛이 돌았다는게 맞을것같다. 다만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와인을 곁들이는걸 추천^^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보이는대로의 맛 맛있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6. 22.
(연남동 맛집) Moon 문 깔조네 피자와 (super moon) 명란오일파스타를 주문했다 깔조네피자는 마치 불고기같은 내용물이 들어가있고 살짝 매콤하며 간도 딱 맞았고 반죽도 직접만든 도우인지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했다 명란오일파스타는 명란파스타 답지않게 짜지않고 담백한맛이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다. 마늘쫑과 마늘이 들어가...굉장히 한국적인 파스타였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6. 15.
(가로수길 맛집) 대막 비스트로 맨 위에서부터 숙성 광어회와 새우 숙성광어회 답게 쫄깃하면서도 굉장히 부드럽고 감칠맛이 대단했다. 새우는 비교적 평범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후토마끼 한입에 먹어야 맛있어요~^^ 라고 말씀하신것 치고는 사이즈가 지나치게 크다 ㅋㅋㅋ 나는 입이 굉장히 큰 편이라 가능했지만...남들은 흠...^^ 맛은 좋았다. 밥을 아무래도 누룽지밥을 사용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누룽지향이 강했다. 이색적이고 맛있었다. 소라가라아게 오늘의 베스트였다. 너무나 술안주로 적합한... 담백하고 쫄깃하고 위에올라간 와사비소스도 너무 부드럽고 간이 딱 맞아서...술을 마시지 않을수 없었지만... 이날은 참았다...ㅠㅠ 바질소바 음...비쥬얼에비해 조금 아쉬웠다. 바질향도 너무 좋고 간도 알맞고 면도 부드럽고 쫄깃했으나...뒤로갈수록 달게.. 2020. 6. 11.
(정자동 맛집) 이자카야 잔잔 정자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잔잔 꼬치요리가 특히나 일품이다 맨 위의 순두부같은 음식은 모찌리도후 라는 치즈요리다. 짭짤함과 고소함 그리고 달콤함이 두드러지는 디저트 같으면서도 요리같은 그런 음식이다 개인적으로 이곳 꼬치요리가 가장 좋은데 양도 많고 무엇보다 식재료의 질이 훌륭하다 훈스타 : 6.5점 / 10점 2020. 6. 11.
(판교 맛집) 능라도 판교주민이라면 모르는이가 거의 없을 맛집 이북출신의 주인장덕에 평양냉면 고유의 맛을 잘 살렸다 평가받는다 한다. 평양냉면 특유의 그 감칠맛...이상하리만치 싱거운듯하지만 이상하리만치 맛있고 생각나는 맛이다. 정작 그게 무슨맛이었는지도 기억에 잘 안남지만 그럼에도 또 생각난다. 비빔은 생각보다 간이 세고 매운편 녹두빈대도 참 맛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