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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2

(가로수길) 대막 비스트로 또 왔다 ㅎㅎ 또 방문하게된 이유는 다름아닌 위에서 네번째 사진에 나오는 뚝배기? 때문이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구운오니기리를 오차즈케처럼 만들어서 그 위에 트러플오일과 생 트러플을 갈아 올려준 음식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오묘하고 맛있었다. 구운오니기리 라고 돼있지만 사실상 누룽지인데 그 식감과 알맞은 간...은은한 찻잎의 향과 트러플향이 아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6. 18.
(가로수길 맛집) 대막 비스트로 맨 위에서부터 숙성 광어회와 새우 숙성광어회 답게 쫄깃하면서도 굉장히 부드럽고 감칠맛이 대단했다. 새우는 비교적 평범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후토마끼 한입에 먹어야 맛있어요~^^ 라고 말씀하신것 치고는 사이즈가 지나치게 크다 ㅋㅋㅋ 나는 입이 굉장히 큰 편이라 가능했지만...남들은 흠...^^ 맛은 좋았다. 밥을 아무래도 누룽지밥을 사용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누룽지향이 강했다. 이색적이고 맛있었다. 소라가라아게 오늘의 베스트였다. 너무나 술안주로 적합한... 담백하고 쫄깃하고 위에올라간 와사비소스도 너무 부드럽고 간이 딱 맞아서...술을 마시지 않을수 없었지만... 이날은 참았다...ㅠㅠ 바질소바 음...비쥬얼에비해 조금 아쉬웠다. 바질향도 너무 좋고 간도 알맞고 면도 부드럽고 쫄깃했으나...뒤로갈수록 달게..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