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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4

(가로수길 맛집) 매덕스 피자 밖에서 이런피자를 사먹는건 처음이다 보통 화덕피자정도나 사먹어봤는데 이렇게 미국식 조각피자 전문점은 처음... 그도그럴것이 너무 평범해보여서 맛도 평범할 것이라 생각했었기때문 그러나.... 웬걸! 너무맛있었다 도우도 얇고 바삭하며 토핑은 아주 적절한 간과 감칠맛이 감돌았다 토마토소스가 시고 별 맛도안나고 감흥도없는 그런 흔하디 흔한 소스가 아니었다 현지의 감성이 담긴 맛에...감탄하며 먹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10. 9.
(가로수길 맛집) 일무레또 신사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장 유명한 메뉴 두가지를 시켜서 맛을보고 다음메뉴를 결정하려했다. 음...근데 생각보다 너무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고 (맛은 있었다 재료도 신선하고 간도적절하고) 다만 망고플레이트에 나온 평점에비해서는 조금...평범하지않나...ㅠ 그래도 맛있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8. 12.
(가로수길) 대막 비스트로 또 왔다 ㅎㅎ 또 방문하게된 이유는 다름아닌 위에서 네번째 사진에 나오는 뚝배기? 때문이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구운오니기리를 오차즈케처럼 만들어서 그 위에 트러플오일과 생 트러플을 갈아 올려준 음식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오묘하고 맛있었다. 구운오니기리 라고 돼있지만 사실상 누룽지인데 그 식감과 알맞은 간...은은한 찻잎의 향과 트러플향이 아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6. 18.
(가로수길 맛집) 대막 비스트로 맨 위에서부터 숙성 광어회와 새우 숙성광어회 답게 쫄깃하면서도 굉장히 부드럽고 감칠맛이 대단했다. 새우는 비교적 평범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후토마끼 한입에 먹어야 맛있어요~^^ 라고 말씀하신것 치고는 사이즈가 지나치게 크다 ㅋㅋㅋ 나는 입이 굉장히 큰 편이라 가능했지만...남들은 흠...^^ 맛은 좋았다. 밥을 아무래도 누룽지밥을 사용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누룽지향이 강했다. 이색적이고 맛있었다. 소라가라아게 오늘의 베스트였다. 너무나 술안주로 적합한... 담백하고 쫄깃하고 위에올라간 와사비소스도 너무 부드럽고 간이 딱 맞아서...술을 마시지 않을수 없었지만... 이날은 참았다...ㅠㅠ 바질소바 음...비쥬얼에비해 조금 아쉬웠다. 바질향도 너무 좋고 간도 알맞고 면도 부드럽고 쫄깃했으나...뒤로갈수록 달게..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