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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가게되는
나의 단골펍...나의 휴식처...루프엑스
코로나때문에 그리고 평일이기때문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소식을듣고 달려갔다
거기서 먹은 블랙 시스터 (black sister)
크리스마스에 이미 마셔본것이지만
루프엑스의 분위기에서 먹으면
같은 맛이어도 늘 맛있다.
술에대한 자세한 리뷰는 술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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