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1 홍천 동몽 이건 잔술로 주문했다. 향은 청주답지않게 달고 구수했다. 한 모금 입에 머금으니 은은한 단맛이 감돌았다 마치 호박같은 단맛과 향이었다. 그리고 그 단맛은 뒤로갈수록 선명해져 나중엔 내가 단호박을 우려낸 차를 마시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들 정도였다. 맛있었다 훈스타 7점 / 10점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