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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룸3

(성수동 맛집) 코너룸 성수동에 위치한 코너룸...이라는 비스트로 펍이다 와인은 한잔 하고싶은데 뻔한 안주는 싫고 맛있는 안주와 맛난 와인을 가성비좋게 먹고싶다면 괜찮은집이다. 내가 주문한건 부라타치즈, 버터헤드 레터스, 양어깨살 튀김, 파테 , 살치살튀김 각자의 맛들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색다른조합으로 음식을 색다르게 해석한것이 참 맘에들었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7. 26.
(오렌지 와인) Taronja de gris (at 성수동 코너룸) 요즘 유럽에선 오렌지와인이 유행이라길래 한잔 해봤다. 음... 맛은있다. 레드와인같은 향이지만 맛은 화이트와인같은... 내 경험에 의하면 오크숙성된 화이트와인...같은 맛이랄까 화이트와 레드의 중간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다. 개인적으로 레드와인을 좋아해서...그냥 반반 섞인맛이구나...정도의 감상에 그쳤다 그래도! 이쁘고 맛있었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5. 2.
(성수동 맛집) 코너룸 아주 맛있었다. 원래는 비프웰링턴을 먹으려했지만 메뉴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곳이라 이번엔 없었다 메뉴는 사진순서 위부터 양어깨살 튀김과 아이올리 항정살 스테이크 그리고 포르치니 버터베이스 파스타 마지막으로 엘더플라워 샤벗이다. 모두 맛있었다 양어깨살튀김은 굉장히 부드럽고 칼이 필요없을정도였다 위에 곁들여진 소스는 마치 스리라차와 마요+머스타드 의 맛이 나는듯하였다. 항정살 스테이크는 부위부터도 기름기가 덜해서 좋았고 소스가 압권이었다. 호박고구마와 사과로 만든 퓨레였는데 만들어질때 꿀이첨가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맛있게 달콤했다. 가니쉬들도 훌륭했다. 포르치니 파스타는 버터베이스라고 되어있는데 크림스프나 라자냐에 들어가는 베샤멜소스를 떠올리면 될것같다. 마지막 엘더플라워 셔벗은 엘더플라워에 요거트가 섞인맛..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