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뽀햘라4

(Pojala 뽀햘라) Talveoo Rum & Bourbon BA 럼 버번 비에이 버번 위스키와 비어백으로 마시려고 주문했다 버번위스키의 특징을 품고있는 스타우트와 버번을 함께마시면 훨씬 다채로운 풍미를 얻을수있고 훨씬 긴 피니쉬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먹은 뽀햘라는 아주 부드럽고 그윽한 카카오의 향과함께 버번의 향이 느껴지는 스타우트였다 위스키와 찰떡! 훈스타 6.5점 / 10점 2020. 7. 31.
(뽀햘라) IPA Brewed with peach 복숭아...가 들어간 IPA 근데 복숭아가 느껴진다기보단 불특정 과일향이 느껴진다는게 더 맞을듯하다. IPA 의 기본적 특징이 꽃이나 과일향이 난다는것이긴 하지만 이건 조금 더 직관적으로...마치 과즙이 느껴지는듯하다. 다소 쌉싸름할 수 있을 홉향과 맛...그리고 싱그러운 과일향이 살짝 스쳐지나가는 깔끔한맛이었다. 뽀햘라는 스타우트로 유명하지만 IPA나 사워계열도 은근 재밌는 작품을 잘 만드는것같다 훈스타 6점 / 10점 2020. 7. 12.
(뽀햘라) Talveoo Rum & Bourbon ba 뽀햘라의 주특기! 스타우트 럼과 버번 그 두가지를 모두 품은 맥주다 첫맛은 산뜻하고 마치 쉐리 같은 맛과 향이 올라온다 이내 스타우트 특유의 다크함이 느껴지는데 이상하리만치 가볍고 밝게 다크함을 뽐낸다 그리고 피니쉬는 오크향을 은은하게 남기며 사라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럼에서 느껴지는 기분좋은 단맛이 깔려있다 + 그래서! 비어백 (beer back) 으로 버번위스키를 곁들여보았다 이 버번위스키는 마찬가지로 쉐리같은 향을 가지고있어서 이 맥주와 너무 닮아있었고 예상대로...비어백으로 마시니 한 차원 더 풍부하고 재밌는 맛이 펼쳐졌다. 맛있다.. 훈스타 7점 / 10점 2020. 6. 19.
(뽀햘라) Orange gose 오렌지 고세 뽀햘라 맥주라인업에서 나온 사워에일 아주 산뜻하고 가볍고 오렌지 정도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실제로 오렌지 맛이나 향이 나는건 아니다 ^^ 훈스타 6점 / 10점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