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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찻집3

(판교 카페) 티야 TYA 티 (tea) 라는 카테고리가 무엇인지 일깨워준... 최고의 찻집이다. 국산맥주만 마시다가 IPA를 처음 맛봤을때의 그런 비슷한 충격이랄까... 아 ...이게 티 구나... 이게 밀크티구나! 라는걸 일깨워준곳 카페 분위기는 독일이나 영국의 ...목가적인 느낌이고 가게 전체에 은은하게 나무와 찻잎의 냄새가 베어있다 벌써 2년째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방문할정도로 너무나 마음에드는 업장이다. 일전에 먹었던 최상급 다즐링과 아쌈티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카페역사상 최고점을 부여하려한다. 훈스타 8.5점 / 10점 2021. 8. 24.
(서판교 카페) 티야 Tya 늘 그렇듯 최상의 맛을 보여주는 찻집 오늘먹은건 일전에 올린적있던 한여름밤의꿈 과...녹차베이스의 블렌디드 티다 녹차베이스의 저것은...마치 열대과일을 우려낸듯한 엄청나게 향기롭고 달콤한냄새가 뿜어져나왔다 맛 역시 은은하게 단맛이 우러난다 훈스타 6.5점 / 10점 2020. 8. 6.
(판교 카페) 티야 Tya 요즘들어 매주 들르게되는 찻집 티야 그냥 카페가아니라...정확히는 찻집이다 찻집이 주는 어감때문에 전통찻집을 떠올리겠지만 실제론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취급하는 '유럽의 찻집'이다. 독일 차 브랜드인 게슈밴드너를 직접 유통하시는 사장님께서 게슈밴드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차를 우려주신다. 이번에먹은건 루이보스 오렌지 -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상쾌함과...루이보스의 싱그러움 아주차분하고 허브의 향이 풍부하게 입안에서 퍼져 마치 러x 입욕제를 풀고 반신욕을하는 기분이들었다 실제로 나중에 입욕제풀어놓고 저 차를 마셔볼계획...! 훈스타 6.5점 / 10점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