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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와버렸다.
여기에 처음온날 직감했다.
난 이곳 단골이 될것이라는걸!
Garden of the word
음...감기약냄새? 바질?
비터? 풀내음이 그윽하고 진하게 다가온다
자연의맛이랄까...
함양
솔을 태운 연기의향이 술 자체의 스모키함과 어우러져 굉장히 다채롭고 향긋하다. 맛은 레몬의 상큼함이 지배적인데 생각의 매운맛이 은은하게남고 버터의 크리미함이 느껴지며 피니쉬는 스모키함이 오래 지속된다.
Tritter Collins
오렌지 필의 향
오렌지과즙의 맛과 향
이윽고 압생트향이 굉장히 산뜻하고 상큼하게 느껴진다.
Lover boy
달큼한 패션후르츠의 향...마치 망고라고 여겨질정도. 그리고 따라오는 리치의 단맛 애플민트와 비터의 쌉싸름함이 잘 어우러져 향기가 입안가득히 퍼진다
요약 : 마쉬따...!!!
훈스타 8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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