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수도권

(서촌 맛집) 바 참 Bar cham

by 국공마 2020. 6. 23.
반응형

또 와버렸다.

여기에 처음온날 직감했다.

난 이곳 단골이 될것이라는걸!

Garden of the word

음...감기약냄새? 바질?
비터? 풀내음이 그윽하고 진하게 다가온다
자연의맛이랄까...

함양

솔을 태운 연기의향이 술 자체의 스모키함과 어우러져 굉장히 다채롭고 향긋하다. 맛은 레몬의 상큼함이 지배적인데 생각의 매운맛이 은은하게남고 버터의 크리미함이 느껴지며 피니쉬는 스모키함이 오래 지속된다.

Tritter Collins

오렌지 필의 향
오렌지과즙의 맛과 향
이윽고 압생트향이 굉장히 산뜻하고 상큼하게 느껴진다.

Lover boy

달큼한 패션후르츠의 향...마치 망고라고 여겨질정도. 그리고 따라오는 리치의 단맛 애플민트와 비터의 쌉싸름함이 잘 어우러져 향기가 입안가득히 퍼진다

요약 : 마쉬따...!!!

훈스타 8점 / 10점

반응형

'맛집리뷰 > 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맛집) 이자카야 잔잔  (0) 2020.06.29
(분당 맛집) 블루메쯔  (0) 2020.06.25
(서촌 맛집) 퀴진 라끌레  (0) 2020.06.22
(가로수길) 대막 비스트로  (0) 2020.06.18
(연남동 맛집) Maum 마음  (0) 2020.06.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