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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발란...그 신상 (이었던...^^)
솔리스트를 먹었다. 면세점에 들러서 솔리스트 시리즈를
싹쓸이해올 생각이었지만...코로나때문에 발이묶이면서
이제서야 이렇게나마 마셔보게됐다...
결론부터 말하면...역시나에서 역시나로 끝났다
너무 맛있었다
글렌드로낙같은 '나 쉐리야!' 하는 느낌보다는
'나는 쉐리의 특성을 좀 갖고있어' 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향은...마치 반건조된 자두..그리고 카라멜과 다크초코
그 중간즈음의 향이 한껏 농축된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57.6%의 도수에 걸맞게 묵직하고 근엄하고
한껏 압축된...그런맛을 느낄수있었다
도수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한없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훈스타 7.5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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